바이오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 차바이오텍 주가는 급등했지만 동성제약, 필룩스 주가는 급락했다.
7일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날보다 6.60%(7200원) 급등한 11만63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를 보면 신라젠 주가는 0.27%(200원) 오른 7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2.36%(1300원) 상승한 5만63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98%(50원) 오른 5130원에 장을 마쳤다.
앱클론 주가는 0.91%(450원) 오른 5만1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0.19%(50원) 상승한 2만65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동성제약 주가는 9.15%(4100원) 급락한 4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필룩스 주가도 6.08%(1100원) 떨어진 1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녹십자셀 주가는 0.94%(500원) 내린 5만2600원에, 제넥신 주가는 0.78%(800원) 하락한 10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코미팜 주가는 0.58%(150원) 떨어진 2만5700원에, 알파홀딩스 주가는 0.33%(50원) 내린 11만5300원에 장을 끝냈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도 기업별로 엇갈렸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10.96%(2050원) 급등한 2만750원에 장을 마쳤다.
네이처셀 주가는 1.44%(150원) 오른 1만6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1.79%(1400원) 상승한 7만970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0.20%(200원) 오른 10만27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0.11%(100원) 상승한 9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3.30%(1550원) 떨어진 4만5450원에 장을 마쳤고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3.29%(300원) 하락한 88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1.69%(1천 원) 내린 5만8300원에, 파미셀 주가는 0.8%(150원) 하락한 1만865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0.67%(4600원) 내린 67만9400원에, 휴젤 주가는 4.69%(2만1600원) 떨어진 43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올랐다.
올릭스 주가는 4.55%(2500원) 뛴 5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 주가는 2.35%(210원) 오른 916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1.95%(450원) 상승한 2만3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스코비 주가는 1.52%(150원) 오른 1만50원에, 바이로메드 주가는 0.22%(500원) 상승한 22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셀루메드 주가는 3.27%(450원) 떨어진 1만3300원에 장을 마쳤고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0.18%(200원) 하락한 11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