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에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8-30 18:0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일시멘트가 대용량의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해 전력비용을 줄인다.

한일시멘트는 시멘트 제조공장인 단양 공장에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일시멘트, 단양공장에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 곽의영 한일시멘트 대표이사 사장.

에너지저장장치는 전력을 저장하는 장치로 단가가 상대적으로 싼 야간 시간에 전기를 충전해 낮 시간대에 쓸 수 있도록 해 전력비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양 공장에 설치한 에너지저장장치는 48MW(메가와트)급으로 국내 시멘트업계들이 설치한 시설 가운데 가장 용량이 크다.

한일시멘트는 이번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연간 약 25억 원의 전력비용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일시멘트 관계자는 “폐열발전설비에 더해 이번 에너지저장장치 설치로 에너지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회사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일시멘트는 2011년부터 연간 약 16만MWh(메가와트아워)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폐열발전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단양 공장 전력 사용량의 약 30%에 해당하는 전력량으로 한일시멘트는 이를 통해 연간 약 100억 원의 전력비용을 절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