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공정위, SK실트론 지분 인수과정 놓고 SK 현장조사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SK실트론 지분 인수와 관련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공정위 기업집단국 직원들이 28일 서울 종로구 SK 본사를 방문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SK실트론 인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했다.
 
공정위, SK실트론 지분 인수과정 놓고 SK 현장조사
▲ 최태원 SK그룹 회장.

공정위는 최 회장의 SK실트론 지분 인수가 회사의 기회 유용을 통한 지배주주의 사익 편취에 해당하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SK그룹 지주회사인 SK와 최 회장은 2017년 반도체 웨이퍼를 제조하는 SK실트론(옛 LG실트론)의 지분을 각각 70.6%, 29.4% 인수했다.

이를 놓고 SK가 SK실트론 잔여지분을 전부 인수하는 게 회사에 이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최 회장에게 인수기회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제개혁연대는 2017년 11월 공정위에 조사를 요청했다.

SK그룹 관계자는 “공정위가 현장조사를 한 것은 맞지만 SK실트론 문제에 국한한 조사는 아니었다”며 “지배구조, 내부거래 등 전반적 공정거래 문제를 살펴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고유가 수혜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기관..
법원, 한화오션 '웰리브지회 교섭 포함' 집행정지 신청 기각
미래에셋증권 글로벌 MTS 브랜드 '맵스'로 통일, 박현주 '한국판 로빈후드' 확장 시동
LIGD&A 한국산 전투기 KF-21 체계개발 수주 '유력', 추진기관은 한화에어로스페..
한화시스템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최초 수출 기대감, 양기원 '우주·AI' 20조 투자..
위메이드 '새 주인' 맞이 한달 앞으로, 박관호 퇴장 뒤 경영전략 변화 촉각
HLB가 되살린 바이오주 투심, 4분기 '기술이전 성수기' 타고 이어질까
삼성전자 '적자 MX사업부' 살리려 갤럭시S 인상 카드 꺼내, 노태문 수익성·점유율 줄..
4대 은행장 연임 전선 분위기 한 달 전과 달라져, 우리은행 빼고 안심 못한다
대상 영업이익보다 큰 과징금 납부기한 임박, 임정배 부족한 현금에 차입금 부담 커지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