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신정식 문창용, 남부발전과 캠코 협력해 유휴지에 태양광발전사업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8-08-28 16:3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468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정식</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5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창용</a>, 남부발전과 캠코 협력해 유휴지에 태양광발전사업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과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28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과 협력해 유휴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남부발전은 28일 부산 남구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신정식 사장과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자산관리공사가 관리하는 유휴 국유지를 활용해 남부발전이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산관리공사는 활용도가 낮은 국유지를 발굴해 남부발전에 임대하고 남부발전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타당성 조사, 인허가 여건 등을 검토한 뒤 사업을 시작한다.

신 사장은 “이번 캠코와 업무협약은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것으로 상호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문 사장은 “유휴 국유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은 공공부문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산업에 미래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