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8일 서울 광화문 오피시아빌딩에서 열린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현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에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위원장을 겸직한다고 밝혔다.
| ▲ 김현철 신남방정책특별위원장이 28일 서울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에서 열린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현판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신남방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기획재정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부처 차관과 이태호 대통령비서실 통상비서관, 신재현 국가안보실 외교정책비서관 등을 위원으로 구성됐다.
신남방특위는 신남방정책의 추진 방향 및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 부처들 사이에서 업무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와대는 “신남방특위를 통해 우리나라와 신남방 국가들 사이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며 “정부부처와 재외공관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가시적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신남방특위는 아세안과 인도 등 나라들과 평화공동체를 구축하는 데에 필요한 사업들을 발굴하고 실현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통령이 순방하지 않은 국가들과 관련한 개별 프로젝트까지 준비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962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자동차산업학회 회장과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을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국제대학원 교수와 일본연구소장을 지냈다.
2017년 6월6일 청와대 경제보좌관으로 임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소자·공정 전문가, HBM 본더와 AI 기반 장비 경쟁력 강화 주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3130810_125556.png)
![도시가스 넘어 연료전지·전기차로, 내부 승진 리더로 성장 전략 시험대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3095150_137092.png)
![김앤장 변호사 출신 여성 정치인 최연소 장관에, 전문성 논란 넘어 성과 입증 과제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4091218_91905.png)
![중추신경계(CNS) 분야 대표 중견제약사 창업주, 글로벌 신약 기업 지향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13070437_2176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