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케미칼, 합성폴리에스터 생산설비 증설에 991억 투자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8-22 18:5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케미칼이 합성폴리에스터(Copolyester) 생산설비를 증설한다.

SK케미칼이 22일 합성폴리에스터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991억 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케미칼, 합성폴리에스터 생산설비 증설에 991억 투자
▲ 김철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투자 규모는 SK케미칼 자기자본의 13.55%에 이른다. 투자 기간은 9월1일부터 2020년 10월31일까지다.

합성폴리에스터는 내화학성, 가공성, 친환경성을 보유한 고기능 플라스틱 원재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넷리스트와 HBM 특허소송서 최종 패소, 손해배상 3억 달러 판결 김호현 기자
SK하이닉스, 역대급 상반기 실적에 ‘월 기본급의 150% 성과급’ 지급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퀄컴 칩과 '헤어질 결심', 노태문 미디어텍 칩으로 원가절감 포석둔다 김호현 기자
포드 보급형 전기차 중심으로 전략 선회, ‘F-150 라이트닝’ 실패 교훈으로 삼아 이근호 기자
중국정부 희토류 통제 강화에 시동 걸어, 글로벌 기업 공급망 다변화 서둘러 이근호 기자
'HBM 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증설 줄어, 중국 일본에 추격 허용할 수도 김용원 기자
TSMC 독일 반도체공장 투자 속도 조절, 수익성 확보 어렵고 리스크는 커져 김용원 기자
하이투자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기대 밑돌 전망, HBM 공급과잉 전환 가능성" 나병현 기자
삼성물산 루마니아 SMR 기본설계 참여, EPC 본계약에다 글로벌 공략 기대 김규완 기자
한수원 체코에서 신규 원전 계약 협상 시작, 황주호 “계약 체결까지 최선” 이상호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