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진에어, 국제유가와 환율 탓에 2분기 영업이익 급감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8-10 18:31: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에어가 국제유가와 환율 등 경영환경의 악화 탓에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진에어는 올해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265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 순이익 10억 원을 거둔 것으로 10일 잠정집계했다고 밝혔다.
 
진에어, 국제유가와 환율 탓에 2분기 영업이익 급감
▲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8.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0.4%, 순이익은 87.7% 줄었다.

진에어는 “경영환경이 악화해 2분기 영업이익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지난해 5월 황금연휴 덕에 항공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났던 점도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하도록 보이는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올해 2분기 국제선 여객과 국내선 여객, 부대수익, 화물 등의 매출비중이 각각 68%와 24%, 6%, 1%를 보였다.

올해 2분기 국제선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23.9%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국내선 매출은 2.0% 감소했다.

노선별로 보면 동남아시아와 일본 노선 매출이 각각 37.6%와 46.7% 늘어났다. 동남아시아와 일본 노선은 진에어의 국제선 노선 가운데 매출 비중이 가장 크다.

2분기 위탁수하물이나 기내판매 등 부가매출이 지난해 2분기보다 42.2% 증가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올해 1분기 새 여객 서비스체계를 도입한 만큼 하반기 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국제유가와 환율 등 경영환경을 예의주시하고 대응해 하반기 수익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월가의 토큰' 부상하는 이더리움, 단기 랠리인가 장기 강세의 서막인가
구광모 LG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비핵심자산 매각·인력 구조조정으로 침체기 극복 추진
SK텔레콤·SK에코플랜트, 아마존웹서비스·울산과 함께 AI 데이터센터 착공
대신증권 "삼양식품 스틸 온 파이어, 확대된 생산능력으로 실적 모멘텀 강화"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4% 국힘 23%, TK·70대 제외 민주당 우세
특검 김건희 구속기소, 역대 영부인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받는다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59%로 3%p상승, 보수층 부정평가 11%p 줄어
건국대, 전공선택권 100% 보장 맞춤형 진로설계 '학생 중심' 실현
비트코인 시세 하락 뒤 줄다리기, '고래' 투자자는 팔고 개미는 저가매수 노려
롯데그룹 AI 고도화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유통·바이오·화학 등에 적극 도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