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7260억 원, 영업이익 531억 원, 순이익 44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7년 2분기 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20.1% 증가했고 순이익은 22.5% 감소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1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순이익 2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59%, 영업이익은 2.36% 늘었고 순이익은 10.82% 감소했다.
빅텍은 2018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04억9천만 원, 영업이익 6억8천만 원, 순이익 5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2분기 보다 매출은 13.9% 줄었고 영업이익은 1684.7% 늘었으며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돌아섰다.
SKC솔믹스는 2018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7억 원, 영업이익 69억 원, 순이익 4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18.8% 늘었고 순이익은 33.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