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파티게임즈 권순욱 대표 물러나, 박길우 단독대표체제로 변경

서하나 기자 hana@businesspost.co.kr 2018-07-20 17:03: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게임회사 파티게임즈가 박길우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파티게임즈는 20일 기존 권순욱·박길우 각자 대표체제에서 권 대표가 사임하면서 박길우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파티게임즈 권순욱 대표 물러나, 박길우 단독대표체제로 변경
▲ 파티게임즈.

파티게임즈는 “권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설명했다.

파티게임즈는 4월3일 김용훈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각자 대표체제에서 강윤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됐다. 

하지만 4월26일 강 전 대표 역시 사임의사를 밝히면서 이 자리에 권순욱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5월16일 박길우 대표의 선임으로 권순욱·박길우 각자 대표체제로 있다가 다시 박길우 대표의 단독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파티게임즈의 대표작으로는 2012년 7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 등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