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국제유가 급락,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 확전에 화들짝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8-07-12 11:0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격렬해지면서 석유 수요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유가 급락, 미국과 중국 무역전쟁 확전에 화들짝
▲ 11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70.38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3.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1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70.38달러, 브렌트유는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배럴당 73.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보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5.03%(3.73달러), 브렌트유 가격은 6.92%(5.46달러)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심화되면서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졌다”며 “리비아의 수출항 운영이 재개된 데도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면서 세계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석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은 10일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국 상무부도 보복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대응했다.

리비아 국영석유회사인 NOC는 정지적 불안정을 이유로 운영을 중단했던 에스 시데르(Es Sider), 라스 라누프(Ras Lanuf) 등 4개 수출항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리비아 원유 생산량은 수출항 운영 중단으로 하루 53만 배럴로 줄어든 상태다. 리비아 원유 생산량은 2월 기준으로 하루 130만 배럴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현장] '신혼부부 내집마련' 실거래 상반기 1위 SK북한산시티 가보니, "호가 뛰며 ..
Sh수협은행 신학기의 기업금융 차별화, 생산적금융 시대 리스크관리 역량 앞세운다
이재명 정부 촉법소년 연령 '조건부 하향', 중대범죄 기준과 제도 개선 입법 촉각
중동 위기 재고조에 항공유값 다시 꿈틀, 제주항공 김이배 LCC 1위 수성에도 주름살
올해도 국내 판매 1위는 기아 쏘렌토, 새로운 디자인 신차로 베스트셀러 굳힌다
JYP엔터 정욱 굿즈사업 신성장 동력 잰걸음, 공급망 탄소배출 관리도 챙긴다
유럽 극한 폭염에 주요 하천 메마르고 뜨거워져, 정전·물류 위기 더 빠르게 다가온다
롯데홈쇼핑 태광산업과 소송 장기화 조짐, 김재겸 '본업 반등'으로 '내부거래 의혹' 지울까
IBK기업은행 해외법인에서 외부인 사기에 따른 83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정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 예탁금 현금 3천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