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법무부 교정본부장에 최강주, 현 대전지방교정청장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8-06-27 16:4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법무부 교정본부장에 최강주 대전지방교정청장이 임명됐다. 

27일 법무부는 교정본부장으로 최강주 대전지방교정청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법무부 교정본부장에 최강주, 현 대전지방교정청장
▲ 최강주 대전지방교정청장.

교정본부장은 교도관이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자리다. 전국 1만6천여 명의 교정공무원(교도관)을 이끌게 된다.

최 청장의 임기는 7월1일부터다. 김학성 현 교정본부장은 30일자로 2년의 임기를 마치고 명예퇴직한다. 

최 청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교정간부 31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29년 동안 법무부 교정기획과장, 광주교도소장, 인천구치소장, 서울구치소장, 광주지방교정청장, 대전지방교정청장 등을 지냈다. 

법무부 관계자는 "최 청장이 법무부 본부 및 현장에서 터득한 풍부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한 단계 발전된 교정·교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인기기사

미국 전기차 관세 인상에 중국 무역보복 리스크 재등장, 희토류 공급망 불안 김용원 기자
TSMC 파운드리 기술 전략 경쟁사와 차별화, 삼성전자 인텔에 추격 기회 되나 김용원 기자
구글 삼성전자 파운드리 협력 멈추나, '픽셀' 프로세서 TSMC 3나노 활용 전망 김용원 기자
LG엔솔-GM ‘볼트’ 전기차 리콜 원고측과 합의, 1인당 최대 1400달러 보상 이근호 기자
TSMC 3나노 '파생 공정' 잇따라 출격, 삼성전자와 파운드리 경쟁 더 치열해져 김용원 기자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중국은 마이크로LED 꼽지만 한국은 올레드에 힘 실어 김바램 기자
HLB 리보세라닙 미 FDA 품목허가 불발, 진양곤 "간암신약 관련 문제는 아냐" 장은파 기자
바이두, 자체개발 무인택시에 테슬라 로보택시와 자율주행 활용 가능성 이근호 기자
KB증권 “엔비디아 HBM 수요 증가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동시 수혜” 나병현 기자
K3과 모하비 단종하는 기아, '아픈 손가락' 자르고 전기차 전환 가속 허원석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