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IG넥스원 목표주가 상향조정, 수출비중 커져 수익 좋아져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8-06-12 08:5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IG넥스원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수출이 확대되는 데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8천 원에서 25% 오른 6만 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을 단기매수(Trading Buy)에서 매수(BUY)로 상향했다.
 
LIG넥스원 목표주가 상향조정, 수출비중 커져 수익 좋아져
▲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 사장.

LIG넥스원 주가는 11일 4만9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황 연구원은 “LIG넥스원은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이 높은 수출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은 성장할 것”이라며 “2015년 수주한 사업의 매출이 확대되고 2017년 새 사업을 새롭게 수주하면서 해외 수출액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LIG넥스원은 2분기 매출 4436억 원, 영업이익 32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4% 줄어들지만 영업이익은 1.8% 늘어나는 것이다. 

매출의 감소는 2017년 천궁 1차 양산산업이 종료된 데 따른 역기저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황 연구원은 “상장 이후 지속적 개발사업 손실 충당금 발생으로 4분기에 407억 원의 충당금이 인식될 것으로 가정한다”면서도 “이를 가정하더라도 2019년 주가수익비율(PER) 10.5배로 주식 가치가 매우 저렴하다”고 말했다.

그는 “7~8월 LIG넥스원의 주가는 APT사업 수주 유무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PT사업은 미국 공군의 고등훈련기 교체사업으로 사업 규모가 모두 38조 원에 이른다. 현재 록히드마틴·한국항공우주와 보잉·사브의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