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포스코, 글로벌 철강 수요 늘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좋아져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5-31 11:45: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글로벌 철강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박현욱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중국 등 선진국에서 철강 수요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산유국에서도 철강 수요가 늘어나 하반기 철강업황이 좋을 것”이라며 “포스코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성장폭이 더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스코, 글로벌 철강 수요 늘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좋아져
▲ 권오준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중국은 인프라 투자가 올해 들어 4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났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부동찬 착공면적과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면적도 계속 늘어났다. 

중국 정부는 올해 하반기 재정지출 규제를 완화하고 슝안지구를 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렇게 되면 부동산과 인프라 투자에 쓰이는 철강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과 유럽연합 가입국에서는 기계산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중동 등 산유국에서는 국제유가가 오르면 경기가 좋아져 철강 수요가 증가한다.

박 연구원은 “철강 수요가 늘어나면서 원료인 철광석 가격도 오를 것”이라며 “철광석 가격이 오르면 철강 제품 가격이 인상되면서 포스코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포스코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5조3천억 원, 영업이익 6조830억 원 낼 것으로 추산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31.6%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면담, 사측 교섭위원 교체ᐧ입장 변화 촉구
비바리퍼블리카 1분기 순이익 98% 급감, 토스증권은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호실적
[이주의 ETF]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미국우주테크' 39%대 상승, 항공우주 ..
두나무 1분기 순이익 695억으로 78.3% 줄어,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
[오늘의 주목주] '로봇사업 기대감' LG전자 10%대 상승, 코스피 6%대 급락 74..
'검은 금요일' 불쏘시개 된 삼성전자 파업 그림자, 전문가 "코스피 단기 충격 가능성"
한미반도체 미국 실리콘밸리에 '한미USA' 법인 설립
[1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야당 복 있다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Who] 하나금융 두나무 1조 지분투자 승부수, 함영주 디지털자산 생태계 '룰' ..
트럼프 1분기 엔비디아 인텔 보잉에 개인 투자, "주식과 채권 수천만 달러어치 매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