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 하향, 지배구조 개편안 재검토 영향 불가피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8-05-23 07:56: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을 다시 검토하기로 하면서 불확실성을 안게 됐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를 기존 27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 하향, 지배구조 개편안 재검토 영향 불가피
▲ 현대글로비스 로고.

21일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0.67% 오른 15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 개편안 추진이 미뤄지면서 현대모비스가 국내 모듈 및 AS사업부문을 분할해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는 안이 무산됐다”며 “현대글로비스가 합병을 통해 신사업 발굴이나 인수합병의 기반이 되는 재원을 마련할 기회가 사라지면서 주가가 부정적 영향을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21일 ‘구조개편안에 대해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기존에 내놨던 지배구조 개편안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예정돼 있던 분할합병 계약을 일단 취소한 뒤 분할합병안을 보완해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현대글로비스 주가의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분할합병안의 부결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는 데다 현대글로비스에 대주주의 지분이 많아 지배구조 개편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민주당 혁신당 합당 '찬성' 45.2% '반대' 42.0%, 양당 지지층..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AI 인프라가 재생에너지 이어 천연가스 수요 늘린다, 포브스 "유망한 투자처" 평가
하나증권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 구리 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연동 가능"
키움증권 "롯데쇼핑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중심 수익성 개선 이어질 것"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세계자연기금 한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부정적 평가, "달성 가능성 불확실"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국투자 "네이버 주식 단기 투자 매력도 낮아, 커머스 경쟁력 강화 확인 필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