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올라, 애플 포함해 대형 기술주 동반상승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5-08 08:24: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올랐다.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장중 지수가 크게 올랐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협정 관련 결정을 곧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뉴욕증시 3대 지수 올라, 애플 포함해 대형 기술주 동반상승
▲ 7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4.81포인트(0.39%) 오른 2만4357.32에 장을 마감했다.<뉴시스>

7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4.81포인트(0.39%) 오른 2만4357.3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9.21포인트(0.35%) 오른 2672.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5.6포인트(0.77%) 상승한 7265.21에 거래를 마쳤다.

7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70.7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2014년 이후 국제유가가 처음으로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6월 배럴당 42달러까지 떨어진 뒤 10개월 만에 무려 70% 급등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8일 오후 2시(한국시간 9일 오전 3시)에 이란 핵협정 관련 결정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유가가 하락했고 이는 증시에 즉각 영향을 미쳐 상승폭이 제한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원유의 수요와 공급 측면보다는 이란과 관련한 중동 리스크에 더 큰 영향을 받는 만큼 시장 참여자는 8일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 파기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엑손모빌(1.09%), 데본에너지(0.05%) 등 에너지업종 주가가 상승했다. 

CVS헬스(-2.14%), 유나이티드헬스(-0.09 %) 등 헬스케어업종과 셀진(-2.67%)등 일부 제약 바이오업종, 월그린부츠(-2.37%) 등 약국체인점 등은 캘리포니아에서 마약성 진통제와 관련한 소송이 제기되자 매물이 출회되며 주가가 하락했다. 

알파벳(0.80%), 페이스북(0.77%), 아마존(1.21%) 등 대형 기술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애플 주가도 0.72% 상승했는데 버크셔 헤서웨이의 애플 지분 확대 발표에 영향을 받았다. 

JP모건(0.87%), BOA(1.16%) 등 금융주는 국채 금리가 오른 데 힘입어 상승했다.

마이크론(1.89%), 브로드컴(2.36%) 등 반도체업종은 유럽증시에서 JP모건이 반도체 업종을 두고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한 데 따라 강세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