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현대상선 흥아해운 대한해운 주가 급등, 정부 해운업 재건 '훈풍'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4-05 17:1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상선, 흥아해운 등 컨테이너선사와 팬오션, 대한해운, KSS해운 등 벌크선사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5일 현대상선 주가는 전일보다 14.83% 오른 515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전일보다 25.98% 상승한 5650원을 보이기도 했다.
 
현대상선 흥아해운 대한해운 주가 급등, 정부 해운업 재건 '훈풍'
▲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

흥아해운 주가는 전일보다 10.97% 오른 789원에 거래를 끝냈다.

팬오션 주가는 전일보다 3.83% 상승한 5010원에 장을 끝냈다.

대한해운과 KSS해운 주가는 전일보다 각각 6.46%, 1.05% 올랐다.

정부가 해운업 재건 5개년 계획을 내놓으면서 해운사 주가가 힘을 받았다.

정부는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산업 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해운 재건 5개년 계획을 내놓았다.

해양진흥공사와 신조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3년 동안 중소 해운회사에 벌크선 140척, 국적 해운회사에 컨테이너선 60척 등 선박 200척의 발주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중소 해운사들이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지원 기준을 별도로 만들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상선 뿐만 아니라 다른 해운사도 정부지원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안정적 화물 확보, 경쟁력 있는 선박 확충, 경영 안정 지원 등 3가지 추진방향을 내놓고 국적 해운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작년 매출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BYD코리아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 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
'한국거래소 지주회사 전환' 법제화 급류, 코스닥 맞춤형 관리로 '3천닥' 드라이브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이익 1조544억 10% 감소
이재원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최대 위기 대응 주목,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