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면세점과 화장품회사 주가 일제히 급등, 한중관계 개선 '훈풍' 기대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04-02 18:3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과 중국 관계 개선을 놓고 기대감이 퍼지면서 화장품과 면세점회사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2일 호텔신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36% 오른 10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가 종가 기준으로 10만 원을 넘은 것은 2년5개월여 만이다.
 
면세점과 화장품회사 주가 일제히 급등, 한중관계 개선 '훈풍' 기대
▲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신세계 주가도 급등했다. 신세계는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DF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27%나 오른 38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호텔신라와 마찬가지로 52주 신고가다.

63빌딩에서 면세점을 운영하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주가도 급등했다.

화갤러리아타임월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무려 17.26%나 올랐다. 역시 52주 신고가로 지난해 9월 말 종가 기준 2만3천 원대에서 6개월여 만에 2배 이상 올랐다.

카지노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12.38% 오른 2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81% 치솟은 2만250원에 장을 마쳤다.

화장품회사들의 주가도 돋보였다.

애경산업은 3월22일 상장했는데 당시 시초가가 2만8천 원에 형성됐다. 2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3.56% 오른 3만8100원에 장을 마쳤다.

애경산업은 1985년 설립됐으며 세탁세제 ‘스파크’, 치약 ‘2080’ 등 생활용품과 ‘루나’, ‘포인트’ 등 화장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2016년 기준 국내 생활용품시장 점유율 20.7%로 LG생활건강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5.05%, 아모레G 주가는 5.28% 뛰었다. LG생활건강 주가도 같은 기간 3.56% 상승했다.

화장품 판매와 제조를 맡고 있는 신세계그룹 계열사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도 직전 거래일보다 8.22% 오른 10만4천 원까지 오르면 10만 원을 돌파했다. 역시 52주 신고가다.

이 밖에 세화피앤씨가 30%, 한국화장품제조가 22.37%, 토니모리가 15.48%, 코리아나가 12.87%, 에이블씨엔씨가 6.08%, 한국콜마가 5.76%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