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금호타이어 사장 한용성 "4월2일 법정관리 신청 여부 결정"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3-30 13:41: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타이어가 4월2일 이사회를 열고 법정관리 신청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용성 금호타이어 사장은 30일 서울 중구 브라운스톤서울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노사 합의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4월2일 오전 법정관리 신청을 해야 한다”며 “신청 서류는 이미 준비돼 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 사장 한용성  "4월2일 법정관리 신청 여부 결정"
▲ 한용성 금호타이어 사장.

한 사장은 대표이사인 김종호 회장을 대신해 정기 주주총회 임시의장을 맡았다. 김 회장이 노조를 설득하기 위해 광주로 내려갔기 때문이다. 

한 사장은 “정부와 산업은행이 (더블스타로 매각하는 방안) 그 이상의 대안이 없기 때문에 잘 될 것”이라며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이 광주에서 노조를 만나 설득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회장에 이어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최종구 금융위원장도 30일 오전 금호타이어 관련 간담회를 마치고 노조를 설득하기 위해 광주로 내려갔다. 

노조는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해외 매각 여부를 놓고 찬반투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2017년 재무제표 승인,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15분 만에 정기 주주총회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