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청와대와 경제단체, 한미FTA 개정협상 타결에 환영 한 목소리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8-03-26 18:12: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청와대와 재계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신속한 타결로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을 반겼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미FTA 및 철강 관세 협상 결과를 환영한다”며 “한미 양국이 이익 균형을 확보한 좋은 협상”이라고 평가했다.
청와대와 경제단체, 한미FTA 개정협상 타결에 환영 한 목소리
▲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윤 수석은 신속하게 협상을 타결함으로써 철강 관세를 부과받은 나라 중 가장 먼저 면제 대상국이 돼 불확실성을 해소한 점을 높이 꼽았다.

윤 수석은 “4월 말 예정된 남북 정상회담과 5월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두 나라 사이 잠재적 갈등 요소를 신속하게 제거해 물샐틈 없는 한국과 미국 공조기반을 다시금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재계도 한미FTA 개정 협상 타결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대미교역의 불확실성을 해소해 긍정적”이라며 “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등 글로벌 통상 현안에 민관협력을 통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도 “개정협상을 신속히 타결해 불확실성을 조기에 제거했다”며 “우리 기업들이 대미 무역·투자전략을 더욱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무역협회는 “한미FTA가 큰 틀의 변경없이 합의를 도출해 양국이 발전적 경제협력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며 “업계도 우호 증진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도 “한미FTA 개정 협상의 원칙적 합의로 불확실성을 해소한 점을 환영한다”며 “자동차 분야 양보 등 일부 아쉬운 점이 없지 않으나 통상마찰 손실을 방지하고 경제협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