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애플, 구글과 테슬라보다 먼저 자율주행차 기술 상용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8-03-22 16:56: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이 미국에서 글로벌 주요 IT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자율주행차를 운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교통당국으로부터 모두 45대의 자율주행차를 시범운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애플, 구글과 테슬라보다 먼저 자율주행차 기술 상용화
▲ 애플이 미국에서 시범운행하는 자율주행차.

애플이 지난해 4월 처음으로 자율주행차 운행 허가를 받았고 올해 1월까지 허가받은 차량 대수가 27대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빠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캘리포니아 교통당국은 기술력과 안전성 등 다양한 평가 지표를 통해 도로에서 운행 가능한 자율주행차 허가 대수를 결정한다.

자율주행차 기술을 연구하는 대부분 기업들이 캘리포니아에서 시범운행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도 최근 캘리포니아에서 자율주행차 운행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이 운행 가능한 자율주행차 대수는 110대를 허가받은 완성차업체 GM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애플이 구글과 테슬라, 우버 등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경쟁사들을 모두 제친 셈이다.

구글 자율주행차 계열사 웨이모가 허가를 받은 시범운행 차량 대수는 24대, 테슬라는 39대, 우버는 29대로 나타났다.

경제전문지 포천은 “자율주행차 시대의 실제 개막을 앞두고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은 전 세계 IT기업들의 최대 과제”라며 “애플이 상용화에 꽤 앞서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하나증권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 구리 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연동 가능"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국투자 "네이버 주식 단기 투자 매력도 낮아, 커머스 경쟁력 강화 확인 필요"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NH투자 "카카오페이 목표주가 상향, 좋은 실적에 스테이블코인 준비도 순항"
비트코인 1억439만 원대 상승, "자산 고유 변동성에 따른 가격 급락" 분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