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낮아져, 새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지연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8-03-21 07:59: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씨소프트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새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가 하반기로 늦춰질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6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엔씨소프트 목표주가 낮아져, 새 게임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지연
▲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사장.

엔씨소프트 주가는 20일 41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서 블레이드앤소울2를 내놓는 시기가 올해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늦춰질 것”이라며 “엔씨소프트는 주가를 단기에 부양할 동력이 크지 않다”고 바라봤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엔씨소프트에서 PC게임 블레이드앤소울에 토대해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다.

이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3분기경 출시하면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2를 4분기 이후에나 내놓을 것”이라며 “동일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을 같은 시기에 출시해 직접적 경쟁을 유발하진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올해 연말부터 새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수 있다”며 “올해 연말부터 경영환경이 우호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니지M은 호조를 보여 올해 엔씨소프트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대만에서 리니지M을 통해 매출을 안정적으로 벌고 있다”며 “올해 1분기 리니지M을 통해 하루 평균 매출 15억 원을 거둘 것”이라고 바라봤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284억 원, 영업이익 774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32.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