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호텔신라는 해외로 면세점사업을 확장한 덕에 올해 해외공항 면세점 매출이 늘어나 국내공항 면세점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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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6일 호텔신라 목표주가를 11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호텔신라 목표주가 높아져, 해외 공항면세점 확대 순항"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3/20180316093050_4782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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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아시아 면세사업자로서 드물게 해외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며 “아시아 공항면세시장에서 화장품·향수 유통업으로 강점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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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인천공항 등 한국공항을 비롯해 홍콩 첵랍콕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대형 면세점이 한국 공항면세점 위주로 사업을 하는 것과 달리 호텔신라는 지역 다변화를 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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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2013년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화장품·향수 운영권 입찰권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홍콩 쳅랍콕공항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화장품·향수 운영입찰에서도 성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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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2018년 면세점 매출 가운데 공항면세점 비중이 43%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해외 공항면세점 매출이 국내 공항면세점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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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유입이 한국과 중국의 정치적 갈등 완화에도 불구하고 2013년 비수기 수준(약 30만 명)에 머물러 있어 국내 면세점사업 매출 증가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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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2018년 매출 5조250억 원, 영업이익 16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120.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