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김도진, IBK기업은행 영업점 돌며 "동반자금융 정착해야"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3-15 18:40: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56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도진</a>, IBK기업은행 영업점 돌며 "동반자금융 정착해야"
김도진 IBK기업은행장(가운데)이 14일 인천 송도테크노파크지점을 방문해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동반자금융'의 정착을 강조했다. 

'동반자금융'은 기업은행이 금융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겠다며 내세운 경영목표다. 

기업은행은 김 행장이 14일 인천지역본부 영업점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장경영 프로그램인 ‘현장 속으로 2018’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김 행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18년 한 해 동안 전국 영업점에서 직접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어려운 점을 듣고 영업전략을 공유한다.

김 행장은 14~15일 인천지역본부와 남부지역본부 소속 영업점장들과 간담회도 열어 “올해는 동반자 금융을 정착시키는 해로 은행과 고객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성공사례를 만들자”며 중소기업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행장은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이익구조 개선을 통해 순이익이 대손충당금 규모를 넘어서는 ‘골든크로스’를 달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조비에비에이션 'UAM 경쟁사' 아처에 소송 제기, 산업스파이 행위 주장 
미국 씽크탱크 한국 온라인 플랫폼 규제 위협, "트럼프 정부 관세보복 가능"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다수 당선' 42% vs '야당 다수 당선' 35%
대기업 92곳 3개월 만에 69개 소속 계열 제외, 카카오 17개 SK 9개 현대차 3개
유럽연합 '극한 기상현상' 분석 서비스 시작, 재난 발생시 일주일 안에 보고서 나와
에스원 대표이사 사장에 정해린 삼성물산 사장 내정, 경영관리 전문가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풍력발전 기업에 21억 루피 추가 투자, 지분 26% 확보
미국 반도체법 수혜 기업에 '중국산 장비 금지' 추진, 삼성전자 TSMC 영향권
[한국갤럽] 경제 '좋아질 것' 40% '나빠질 것' 35%, 20·30과 40·50 ..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1%p 상승, 중도층 '긍정' 66%로 3%p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