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화그룹, 삼성 계열사 인수 위한 특별팀 구성

김수진 기자 ksj01@businesspost.co.kr 2014-12-05 17:45: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그룹이 삼성그룹의 방산과 화학 계열사 4곳의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테스크포스팀(TFT)를 꾸렸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와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가 각각 태스크포스팀의 팀장을 맡아 인수를 지휘한다.

  한화그룹, 삼성 계열사 인수 위한 특별팀 구성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그룹은 지난달 26일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등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는 한화가, 삼성종화학과 삼성토탈은 한화케미칼과 한화에너지가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은 인수할 회사를 중심으로 테스크포스팀을 꾸렸다. 한화에너지의 경우 투자에만 참여하기 때문에 테스크포스팀에서 빠졌다.

한화와 한화케미칼의 테스크포스팀은 내년부터 활동한다. 테스크포스팀 실무진은 삼성그룹 4개 계열사에 대한 실사를 2~3개월 동안 진행한다. 한화그룹은 내년 상반기 안에 최종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테스크포스팀은 삼성그룹 4개 계열사의 자산 가치와 조직, 인사, 재무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삼성그룹에 대한 신뢰가 있고 인수를 위해 오래 전부터 연구를 해 왔기 때문에 실사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삼성테크윈 삼성토달 등에서 노조가 결성돼 매각을 반대하는 데 대해 "테스크포스팀의 소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지난 3일 이 문제와 관련해 “삼성에서 잘 해결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