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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석, 농협경제지주 경영협약식에서 "농산물 제값받기 최선"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2-02 14: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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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82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원석</a>, 농협경제지주 경영협약식에서 "농산물 제값받기 최선"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가운데)가 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경제부문 집행간부들과 2018년 경영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가 간부들에게 농협의 판매능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경제부문 집행간부와 만나 2018년도 경영협약을 맺었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업경제와 축산경제 두 부문으로 나뉘어 있다.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는 농업을 담당하며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가 축산을 맡고 있다.

이날 경영협약은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사업본부별로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김 대표는 경영협약을 통해 품목연합회를 육성하고 전문출하조직을 강화해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농협몰을 통한 온라인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촌 태양광 발전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끌어올리기 등 올해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김 대표는 “경쟁력을 지닌 판매농협을 만들어 농산물 제값 받기와 농가소득 5천만 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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