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노션 목표주가 하향, 현대차 광고물량 줄어들 수도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01-29 09:0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노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광고업황 악화와 계열사 부진 등에 영향을 받아 올해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이노션 목표주가를 8만7천 원에서 8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이노션 목표주가 하향, 현대차 광고물량 줄어들 수도
▲ 안건희 이노션 대표.

이 연구원은 “이노션은 견고한 기초체력(펀더멘탈)에도 불구하고 녹록치 않은 대외적 광고환경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며 “그룹 계열사들의 실적이 대체로 부진한 점도 앞으로 광고물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를 확산시키고 있다”고 바라봤다.

이노션은 올해 매출 1조3584억 원, 영업이익 115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기존 전망치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9.7% 줄어든 것이다.

이 연구원은 “미국 광고제작사인 D&G를 인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이는 주가에 이미 반영된 상태”라며 “이노션 주가는 글로벌 대형 광고대행사 주가와 비교해 상당한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고 파악됐다.

그는 “올해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의 광고 영업환경 개선 여부와 인수합병에 따른 사업경과 등을 살펴 목표주가를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