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이학수, 수자원공사 4대강 문서 파기 의혹 놓고 사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01-19 17:2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4대강사업 관련 문서파기 의혹과 관련해 사과했다.

이 사장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일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사과한다”며 “4대강사업 관련 여부를 떠나 모든 기록물 관리시스템을 재점검하고 비슷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자성의 계기로 삼아 기록물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4대강 문서 파기 의혹 놓고 사과
▲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자원공사가 3.8톤 규모의 4대강 관련 문서들을 파기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파기대상 자료는 사무실 이동 및 집기교체 과정에서 그동안 각 부서 담당자가 보관하고 있던 자료와 참고하기 위해 출력해 놓은 사본자료 일부를 전문업체에 위탁해 파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주요 문서의 계획적이고 조직적 파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수자원공사는 “현재 상황은 기록물 보존과 파기절차 준수이행이 일부 미흡해 발생한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엄격하게 기록물을 관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수자원공사는 “4대강사업 관련 문서들이 파기되고 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가기록원 현장실사와 국토교통부 감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감사 과정에서 드러나는 문제점을 엄격하게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1997년 이후 모든 문서를 전자문서시스템에 보관하고 있어 무단파기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맥날에선 '하나' 올영에선 '신한', 시중은행 생활 속 침투 경쟁 더 치열해진다
제네시스 최고급 전기SUV 'GV90' 나온다, 정의선 벤틀리급 럭셔리카 시장 도전
구글 AI 반도체 '자급자족' 성과 증명, 빅테크 엔비디아 의존 탈출 가속도
영원무역 아크테릭스 OEM 품었다, 성래은 아웃도어 포트폴리오 선구안 입증
LSMnM 사장 오른 구동휘 역할 주목, '중복상장' 논란 속 배터리 소재 신사업 안착..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의 도약 밑그림,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넘어 IMA까지 그린다
'사재기 논란'에 멈췄던 합성니코틴 규제 법사위 통과, 전자담배 규제 '초읽기'
차처럼 마시거나 짜서 먹거나, 추운 계절 종합감기약 '제형 차별화'로 어필
계룡건설 영업정지 집행 멈춰 한숨 돌려, 이승찬 정부 '안전 기조'에 부담 커져
HL디앤아이한라 올해 수주 곳간 두둑, 홍석화 '원가 절감'으로 수익 개선 날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