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GS칼텍스, 정기보수 끝내 2분기부터 수익 급증 예상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8-01-16 18:0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칼텍스가 올해 2분기 이후부터 영업이익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한승재 동부증권 연구원은 16일 “GS칼텍스가 올해 2월 대규모 정기보수를 진행하면서 1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라며 “하지만 정기보수 이후에 2017년 하반기 발생한 화재로 가동중단됐던 중질유 고도화설비를 본격적으로 상업가동하면서 2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칼텍스, 정기보수 끝내 2분기부터 수익 급증 예상
▲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GS칼텍스는 2017년 8월 화학제품 생산시설과 제3중질유 분해시설에서 불이 났다. 중질유 분해시설은 중질유를 한 번 더 걸러내 수익성 좋은 석유제품을 만드는 설비를 말한다. 

화학제품 생산시설은 화재가 발생한지 한 달 정도만에 가동을 시작했지만 제3중질유 분해시설은 2018년 1분기 정기보수작업이 끝난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

한 연구원은 “전 세계적으로 정제설비 증설분은 적은 반면 석유제품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어 연평균 정제마진이 꾸준히 상승하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GS칼텍스가 올해 2분기 중질유 분해시설도 가동을 재개하며 실적이 개선되면 기업가치 저평가 상황도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GS칼텍스는 올해 1분기에 정기보수작업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5 줄어든 325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보다 155.7% 늘어난 537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산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