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섬 목표주가 하향, 브랜드 구조조정 탓에 상반기 실적 부진할 듯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8-01-10 08:43: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섬의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브랜드 구조조정 비용 등이 상반기 실적을 끌어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새 브랜드들이 성장하면서 하반기에는 실적이 다시 좋아질 것으로 분석됐다. 
 
한섬 목표주가 하향, 브랜드 구조조정 탓에 상반기 실적 부진할 듯
▲ 김형종 한섬 대표이사.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섬의 목표주가를 기존 4만3천 원에서 4만1천 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한섬의 실적은 하반기에 들어서 본격적으로 좋아질 것”이라며 “중장기 관점에서 투자는 유효하지만 1분기 실적 추이를 지켜본 뒤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섬은 올해 상반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섬이 부실한 수입브랜드를 구조조정한 비용이 상반기까지 발생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1분기 부가세가 환급되면서 얻은 영업이익 증가분(44억 원)과 관련한 기저효과도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하반기에 다시 실적이 좋아져 2018년 전체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새 브랜드들이 최근 들어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더캐시미어는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 올해 본격적으로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래트바이티 역시 올해 흑자전환이 예상됐다. 

SK네트웍스 역시 지난해 상반기에 브랜드들을 새로 배치한 것이 올해 하반기에 효과를 내면서 한섬의 실적 개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섬은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를 지난해 3월 인수해 자회사로 삼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리비안 '야심작' R2 성공에 LG엔솔 역할 중요, 전기차 배터리 성능 강화
하나증권 "은행주 저평가 정상화 구간, 최선호주는 KB금융과 하나금융"
하나증권 "CJ제일제당 상반기 실적 부진 전망, 식품 사업부문 성과가 관건"
NH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신사업' '실적 성장' '주주환원' 긍정적"
하나증권 "설 연휴 중국인 관광객 25만 명 방한 기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파라다이스..
LS증권 "BGF리테일 올해 실적 증가 전망, 중대형·우량점 중심 출점 전략 "
IBK투자 "에스티팜 목표주가 상향, 올해 원료의약품 공급 확대 전망"
KB증권 "헥토파이낸셜 글로벌사업이 실적 견인,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국제유가 하락, 미국과 이란 긴장 확대되지 않고 공급 과잉 전망 부각
비트코인 1억193만 원대 하락, "지속적 현물 ETF 자금유출로 내림세" 분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