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KB부동산신탁, 부회장으로 문재인 캠프 출신 김정민 영입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7-12-29 18:48: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부동산신탁 부회장으로 김정민 전 사장이 영입됐다.

KB부동산신탁은 29일 김 전 사장이 부회장으로 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KB부동산신탁은 1996년 설립된 뒤 처음으로 부회장 자리를 만들었다. 
 
KB부동산신탁, 부회장으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캠프 출신 김정민 영입
▲ 김정민 KB부동산신탁 부회장.

김 부회장은 부동산산업과 정책방향 등을 자문하고 신상품 개발에 참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부회장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KB부동산신탁 관계자는 “김 부회장은 부동산신탁과 리츠에 관련해 오랜 경험, 뛰어난 의견,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했다”며 “KB금융그룹의 비은행계열사 강화전략에 맞춰 KB부동산신탁이 선두권 지위를 지키는 데 필요한 핵심역량 확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1970년 국민은행에 입사해 노동조합위원장, 역삼동지점장, 검사기획부장, 업무지원그룹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1월부터 2년 동안 KB부동산신탁 사장으로 일했다. 2010년 9월부터 3년 동안 국제신탁 사장을 맡았고 2017년 1월부터 케이리츠앤파트너스 사장으로 일해왔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금융지주의 지배구조 개편을 압박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KB금융이 ‘친문재인'으로 꼽히는 김 부회장을 영입했다는 말도 나돈다. 

김 부회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산상업고등학교 동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2년 대선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을 때 선거캠프에 경제고문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회장 정기선 14일 빌 게이츠와 회동, 'SMR' 협력 방안 논의
경찰 다올금융그룹 회장 이병철 피의자 조사, 계열사 우회 지원 혐의
거래소 '동전주·시총 미달' 36곳 관리종목 지정, 90일 내 회복 못 하면 상폐
메리츠금융지주 상반기 순이익 1조5천억 8.3% 늘어, 화재와 증권 고른 성장
KB국민은행 '외부인 사기' 36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허위 서류로 대출 받아
한화생명 상반기 순이익 9045억 96% 늘어, 한화손보 2153억으로 소폭 후퇴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기대감' LG전자 주가 12%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기관..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반기 리딩금융 승부처는 '영업외이익', 주요 변수는 '사옥 ..
[12일 오!정말] 대통령 만찬 누구와 가나 질문에, 김민석-"정청래" 정청래-"아내"..
민주당 부동산TF 확대 가동, 한정애 "필리버스터 해도 8월 주택공급법안 처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