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두산엔진 "대우조선해양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엔진 공급 협상"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7-12-13 14:3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엔진이 MSC에서 발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선박엔진을 공급하기 위해 대우조선해양과 협상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선박엔진을 모두 공급한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를 부인한 것이다.  
 
두산엔진 "대우조선해양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엔진 공급 협상"
▲ 김동철 두산엔진 사장.

두산엔진은 13일 “대우조선해양이 글로벌해운사 MSC로부터 수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선박엔진을 공급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며 “현대중공업이 선박엔진을 모두 공급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데일리와 프라임경제는 이날 두산엔진이 선박엔진 수주전에서 현대중공업에 밀릴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MSC로부터 수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수주했는데 대우조선해양이 여기에 탑재할 선박엔진을 모두 현대중공업에 주문할 수 있다고 이들 매체가 전한 것이다. 

그러나 두산엔진은 이런 보도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두산엔진이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에 쓰일 선박엔진을 수주할 경우 최대 1200억 원에 가까운 일감을 확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선박엔진 가격은 선박가격의 10~15% 정도에 형성되는데 대우조선해양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5척을 모두 7797억 원에 수주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