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문재인 "공공기관 채용비리는 민형사상 엄중한 책임 물어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7-12-11 16:05: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이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근본적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의료계에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민형사상 엄중한 책임을 묻고 채용 취소 등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공공기관 채용비리는 민형사상 엄중한 책임 물어야"
문재인 대통령.

그는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를 보고 받고 “일회성 조사나 처벌로 끝내지 말고 고질적 채용비리 문제를 해결할 근본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부터 채용비리를 근절하고 민간기업까지 확산해 공정한 채용문화를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의료계가 반발하는 데에는 “의사들의 염려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며 “의료수가 체계 개선에 관한 의료계 목소리에 충분히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수가체계 개선을 전제로 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는 의료계가 앞장서서 주장해온 내용이라는 점도 들었다.

그는 “의료수가체계 개선과 건강보험 보장성의 획기적 강화를 위해 의료계에서 지혜를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올해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개혁·민생법안을 처리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경제에 부는 훈풍을 골고루 퍼지게 하고 공정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민생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며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은 18대 국회부터 논의한 사안인 만큼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매듭을 지어 달라”고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AI 반도체 다음 대박은 로봇과 바이오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55.8%로 1.3%p 올라, "다주택 규제 등 상승 견인"
[서울아파트거래] 래미안 서초에스티지S 전용 134.27㎡ 50.3억으로 신고가
글로벌 책임투자단체, JP모간 골드만삭스 등 금융기관 '기후대응 후퇴' 규탄
[여론조사꽃] 민주당 조국혁신당 합당, 양당 지지층 70%안팎 '찬성'
[여론조사꽃] 이재명의 부동산 해결, '가능' 52.9% vs '불가능' 43.2%, ..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AI 인프라가 재생에너지 이어 천연가스 수요 늘린다, 포브스 "유망한 투자처" 평가
하나증권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 구리 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연동 가능"
키움증권 "롯데쇼핑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중심 수익성 개선 이어질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