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한진, 택배와 하역부문 모두 호조로 내년 수익 대폭 늘 듯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2-05 13:22: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진이 택배와 하역부문의 호조에 힘입어 내년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한진은 택배 거래처를 확대해 내년 택배물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온라인쇼핑과 모바일쇼핑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어 한진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진, 택배와 하역부문 모두 호조로 내년 수익 대폭 늘 듯
▲ 서용원 한진 사장.

한진은 육상운송과 항만하역, 창고운영, 택배, 운송주선 등 물류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3분기 기준 택배와 항만하역의 매출비중은 33.2%와 20.9%에 이른다.

한진은 최근 농협의 자회사인 농협물류와 손잡고 농협과 축협, 하나로마트 등 농협 사업장에 택배취급점을 설치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2019년까지 택배매출이 직전년도보다 3% 이상씩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하역부문도 호조를 보여 내년 전체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인천신항과 부산신항에서 물동량이 늘고 하역요율이 올랐다”며 “이에 힘입어 한진은 내년 하역부문에서 수익이 좋아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진은 내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350억 원, 영업이익 63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예상치보다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117.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공정위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10개 노선 재분배, 티웨이 '알짜' 인천~자카르타 노..
TSMC 주가 '낙관론'에 모간스탠리 가세,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60% 성장"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 지원
현지언론 "LG엔솔-GM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인력 감축 시작, 생산도 중단"
이재명, 시진핑 주석 이어 중국 '2인자' 리창 총리 포함 핵심 권력자 연쇄 회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시설 투자에 제약 해소" 분석, ASML 주가 역대 최고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