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상선, '선박 운항일정 지키기' 세계 1위 회복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12-04 12:1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상선이 운항일정 지키기에서 한 달 만에 세계 1위를 회복했다.

4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덴마크의 해운분석기관인 시인텔의 10월 선박운항 정시성 분석 결과 세계 1위에 올랐다.
 
현대상선, '선박 운항일정 지키기' 세계 1위 회복
▲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선박운항 정시성이란 선박이 운항일정에 발맞춰 실제로 정해진 출발시간과 도착기간을 지켜 운항하는 정도를 뜻하는데 선박운항 서비스의 품질을 나타내는 지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현대상선은 8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정시성에서 세계 1위에 올랐다.

그 뒤 9월 우리나라와 상해, 닝보 등 북중국에서 기상 악화로 항구에 예정보다 오래 머물러 있는 일이 증가해 정시성 순위가 세계 5위로 떨어졌다.

이번 분석에서 현대상선은 선박운항 정시성이 82.9%를 보였다. 상위 글로벌해운사 18곳의 평균치보다 8.1%포인트 높다.

현대상선은 9월보다 운항 정시성이 6%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분석결과는 글로벌 주요항로인 미국과 유럽, 대서양, 인도, 남미 항로의 거점항만에서 현대상선과 협력선사들의 정시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수치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최근 1년 동안 화주들 신뢰를 회복하고 서비스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힘을 쏟아온 것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박의 입출항 일정을 준수해 화주들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