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코오롱인더스트리, 타이어코드 공장 증설효과로 내년 실적 좋아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7-11-28 17:2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타이어코드 공장 증설과 투명폴리이미드필름 판매에 힘입어 내년에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28일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18년부터 타이어코드공장을 증설한 효과를 볼 것”이라며 “투명폴리이미드필름을 상업생산하는 점도 내년 실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타이어코드 공장 증설효과로 내년 실적 좋아져
▲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신임 대표이사.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말부터 베트남에 있는 타이어코드공장을 증설해 2018년 3분기부터 상업가동하기로 했다.

베트남공장의 증설작업이 끝나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타이어코드 생산능력은 기존보다 50% 늘어난 10만8천 톤이 된다. 타이어코드는 타이어의 뼈대역할을 하는 섬유보강재를 말한다. 

투명폴리이미드필름도 2018년 실적을 늘리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투명폴리이미드필름은 유리처럼 투명하고 쉽게 긁히지 않으며 수만 번 접었다 펴도 자국이 남지 않는 필름을 말한다. 투명폴리이미드필름은 향후 삼성전자 등이 출시할 접는 스마트폰(폴더블 스마트폰)에 적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부터 900억 원을 투자해 투명폴리이미드필름 제조공장을 경북 구미에 짓고 있다. 이 공장은 올해 11월 완공돼 2018년 1분기부터 상업가동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9880억 원, 영업이익 2860억 원 낼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실적전망치와 비교해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33.6%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