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문재인 지지율 69.3%로 소폭 하락, 정무수석 논란에 보수층 이탈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11-09 14:03: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조금 떨어졌다. 청와대 정무수석 둘러싼 논란에 보수층이 이탈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11월 둘째 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조사’(주중집계)에서 응답자의 69.3%가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69.3%로 소폭 하락, 정무수석 논란에 보수층 이탈
문재인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2%로 1주일 전보다 1.3%포인트 올랐다. 의견유보는 5.5%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병헌 정무수석의 전 보좌관이 금품수수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간 7일 크게 하락했다가 한미 정상회담과 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 출국 관련 보도가 확대된 8일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가장 크게 하락했다. 대구경북 지역 지지율은 56.7%로 지난주보다 5.0%포인트 떨어졌다

 부산경남울산에서 59.7%로 3.7%포인트 떨어진 것을 비롯해 광주전라, 경기인천 지역에서도 지지율이 내려갔다.

이념성향에 따라서는 보수층 지지율이 38.4%로 1주일 전보다 4.9%포인트 떨어졌다. 중도층과 진보층은 각각 71.0%, 90.5%로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정당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8.8%로 지난주보다 2.9%포인트 하락했다. 자유한국당은 19.0%(+2.2%포인트), 국민의당은 6.0%(지난주와 동일), 바른정당은 5.3%(+0.5%포인트), 정의당은 5.2%(-0.7%포인트)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원 댓글 수사’를 받던 변창훈 검사가 투신사망하고 전 정무수석 관련 검찰조사 논란이 커지며 지난주의 상승세가 꺾였다. 자유한국당은 일부 바른정당 의원들이 복당하며 올랐다.

이번 조사는 6~8일 사흘 동안 전국 성인 유권자 1516명의 응답을 받아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