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더블유게임즈 목표주가를 기존 8만2천 원보다 18.3% 낮은 6만7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 ▲ 김가람 더블유게임즈 대표. |
더블유게임즈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148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4% 늘었지만 시장전망치(컨센서스)보다는 36%가량 낮았다.
이 연구원은 “법인세 비용이 발생하면서 더블유게임즈의 3분기 순이익이 시장전망치를 밑돌았다”며 “2018년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31% 낮추고 목표주가도 하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더블유게임즈는 2분기에 미국 소셜카지노게임 개발사인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매 분기 200만 달러가량의 법인세가 추가 반영될 것으로 전망됐다.
더블유게임즈는 2018년 순이익 99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 올해 실적 전망치보다 89.2%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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