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국제유가 가파른 오름세, 미국 원유 공급 줄고 중국 수요 늘어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7-11-06 19:02: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다. 미국이 원유 공급을 줄인 반면 중국에서 원유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3일 배럴당 55.64달러에, 브랜트유는 배럴당 62.07달러에 3일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직전거래일보다 2.02%(1.1달러), 브랜트유 가격은 2.39%(1.45달러) 올랐다.
 
국제유가 가파른 오름세, 미국 원유 공급 줄고 중국 수요 늘어
▲ 바레인 사히르 유전. <뉴시스>

서부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트유의 3일 종가는 최근 1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원유 시추공수가 줄어들면서 국제유가가 올랐다”며 “미국과 중국 경기가 개선되면서 원유 수요도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센터에 따르면 11월 첫째주 미국 원유 시추공수는 729기로 지난주보다 8기 감소했다. 

중국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9월 중국 원유 수입량은 하루 평균 900만 배럴로 8월보다 12% 늘었다.

미국에서 원유공급은 줄고 있지만 중국 등에서 원유수요가 늘면서 국제유가가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는 얘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금융기관 집적으..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