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 올라, 건설기계 판매 늘어 수익 증가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1-03 08:50: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가 올랐다. 건설기계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를 기존 1만2천 원보다 12.5% 높아진 1만3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 올라, 건설기계 판매 늘어 수익 증가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두산인프라코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845억 원, 영업이익 143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36.1% 늘었다.

조 연구원은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3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두산인프라코어 본사와 해외법인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의 판매량이 늘어나는 덕분에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 연구원은 “중국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판매하는 대형 굴삭기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3분기 평균판매가격도 지난해 3분기보다 21% 올랐다”며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부문이 좋아지면서 엔진사업부의 이익도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올해 4분기와 2018년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인프라코어는 4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6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4분기보다 61% 증가하는 것이다.

2018년에는 영업이익 743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실적전망치보다 11.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현장] '신혼부부 내집마련' 실거래 상반기 1위 SK북한산시티 가보니, "호가 뛰며 ..
Sh수협은행 신학기의 기업금융 차별화, 생산적금융 시대 리스크관리 역량 앞세운다
이재명 정부 촉법소년 연령 '조건부 하향', 중대범죄 기준과 제도 개선 입법 촉각
중동 위기 재고조에 항공유값 다시 꿈틀, 제주항공 김이배 LCC 1위 수성에도 주름살
올해도 국내 판매 1위는 기아 쏘렌토, 새로운 디자인 신차로 베스트셀러 굳힌다
JYP엔터 정욱 굿즈사업 신성장 동력 잰걸음, 공급망 탄소배출 관리도 챙긴다
유럽 극한 폭염에 주요 하천 메마르고 뜨거워져, 정전·물류 위기 더 빠르게 다가온다
롯데홈쇼핑 태광산업과 소송 장기화 조짐, 김재겸 '본업 반등'으로 '내부거래 의혹' 지울까
IBK기업은행 해외법인에서 외부인 사기에 따른 833억 규모 금융사고 발생
정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 예탁금 현금 3천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