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 올라, 건설기계 판매 늘어 수익 증가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가 올랐다. 건설기계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를 기존 1만2천 원보다 12.5% 높아진 1만3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목표주가 올라, 건설기계 판매 늘어 수익 증가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두산인프라코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845억 원, 영업이익 143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36.1% 늘었다.

조 연구원은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3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두산인프라코어 본사와 해외법인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올렸다”고 평가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건설기계의 판매량이 늘어나는 덕분에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 연구원은 “중국에서 두산인프라코어가 판매하는 대형 굴삭기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3분기 평균판매가격도 지난해 3분기보다 21% 올랐다”며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부문이 좋아지면서 엔진사업부의 이익도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올해 4분기와 2018년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인프라코어는 4분기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6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해 4분기보다 61% 증가하는 것이다.

2018년에는 영업이익 743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 실적전망치보다 11.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고용노동부 쿠팡 노동관계법 위반 206건 적발, "산재은폐 의혹은 수사 착수"
론스타 2800억 법인세 반환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정부 승소, "국고 유출 막아"
SK하이닉스 솔리다임 '뉴욕 반도체 공장 투자' 보도 이어져, 중국 의식한 국가안보 우..
금융위원장 이억원 '산업은행 부산 이전 무산' 발언 논란, "국회에서 결정할 일" 해명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투심 위축'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하락, 코스피 '기..
한화자산운용 미국 우주기업 임펄스스페이스에 투자, 임동준 "미래지향형 금융상품 제공"
과기부 '7대 시드 프로젝트' 이행전략 수립 본격화, 관계부처 회의 개최
국토부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문제 '특별법 개정' 통한 해법 모색, "증액 문구는 ..
SK하이닉스 '솔리다임' 해외 중복상장 추진으로 궁지에, '주주보호 의무' 당국 압박 ..
우리은행, 3분기 퇴직연금 DC 수익률 18.41%로 5대 은행 1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