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LS산전 4분기도 실적 호조 예상, 목표주가도 올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7-11-02 09:4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산전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전력인프라와 자동화사업에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일 LS산전 목표주가를 6만8천 원에서 7만4천 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LS산전 4분기도 실적 호조 예상, 목표주가도 올라
▲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

김 연구원은 “LS산전이 4분기 중 1천억 원 규모의 고압직류송전(HVDC) 동해안 1차 프로젝트를 수주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4분기 영업이익은 485억 원으로 3분기 보다 21%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LS산전 전력기기부문은 동남아시장 유통망 확대를 통해 해외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융합사업부문은 수상 태양광과 해외 철도 프로젝트 수주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포함한 스마트그리드는 정부의 에너지정책 효과가 본격화돼 우호적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회사 LS메탈은 구리 가격의 강세와 건설 수요의 증가에 따라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LS산전은 깜짝실적이 쉽지 않는 사업구조인데 3분기 실적은 이례적이었다”고 평가했다.

LS산전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13억8200만 원, 영업이익 553억8600만 원, 순이익 379억53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2.9%, 영업이익은 84.2%, 순이익은 75.1%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화생명 AI전환 힘 실은 권혁웅·이경근, 금융권 '망분리 완화'에 보폭 넓힐까
[오늘Who] 중앙그룹 홍정도 계열사 회생 신청 관련 사과, "빠른 정상화 위해 모든 ..
미국-이란 종전에 산업계 반색, 가전·자동차·철강·항공 물류비·유가 하락에 수익성 청신호
미국 수출통제 반도체에서 AI서비스로 확대, 전문가들 "'소버린 AI' 국가 필수 전략..
메가박스중앙 회생절차 신청으로 부실체력 드러나, CGV·롯데시네마와 '버티는 힘' 갈렸다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은 6247억 아니라 4236억, ..
[현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 기업 직원 AI 도입 열기 높지만 조직·리더십 충분치..
한국 기업 임원 82% "전기화는 생존에 필수", 정부 개입과 전력망 확충 촉구
국내 환경단체들 "당진 LNG터미널 겨울에도 절반 이상 비어, 확장 백지화해야"
신동빈 롯데그룹 대표 수시인사 '예측불허', 성과주의 기대 못 미친 계열사 대표들 촉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