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호텔신라, 사드보복에도 3분기 실적 늘어 선방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10-27 18:5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호텔신라가 3분기에 중국 사드보복에도 선방한 실적을 내놓았다.

호텔신라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71억 원, 영업이익 303억 원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20% 증가했다.
 
호텔신라, 사드보복에도 3분기 실적 늘어 선방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사업별로 살펴보면 면세부문 매출이 9492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4% 늘었다. 호텔레저부문 매출은 1180억 원으로 9% 증가했다.

면세부문 영업이익은 235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7%, 직전 분기보다 187%나 증가했다. 특히 시내면세점과 공항면세점 매출이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19%, 7%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호텔레저부문 영업이익은 68억 원으로 지난해 68억 원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상품력을 강화해 투숙률과 영업효율성을 끌어올리는 등 실적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신한카드 해외사업 역량 재확인, 박창훈 우즈베키스탄으로 성장동력 이어간다
제일약품 '자큐보' 성장에도 적자 못 면해, 성석제 생산능력·판로 넓혀 수익성 반전 노린다
미국-이란 전쟁에 에너지 위기 '본 게임', 중국의 수출 정책 핵심 변수로 떠올라
1400원대 깨진 원/달러 환율, 삼성·LG 부품사 하반기 실적 악재에 더 노출되나
증시 활황에 증권사 MTS 개편 각축전, AI부터 종합 플랫폼까지 경쟁 뜨겁다
대상 소재사업 체질 개선 '희망' 쐈다, 임정배 독일회사 '500억 베팅' 효자 가능성
기아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따온 풀체인지로 SUV 강자 굳힌다
제주항공 고유가 지속에 하반기 실적 반등 난망, 김이배 '수익성·탑승률' 사이 딜레마
한화솔루션 국내 태양광 시장 변화 기회 잡나, 박승덕 '변곡점' 한국판 IRA 촉각
AI 기후 영향 우려 잇달아, 혜택보다 온실가스 배출이 더 빠르게 늘어난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