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안철수 "바른정당과 통합 논의는 과장, 선거연대 모색"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10-25 10:4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바른정당과 선거연대를 선택했다. 바른정당과 통합을 놓고 당내에서 논란이 확산되자 한발 물러난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지금은) 우리 모두가 더 강해지는 길, 지지자들이 더 원하는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다”고 말했다. 
안철수 "바른정당과 통합 논의는 과장, 선거연대 모색"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그는 “지난 일주일 동안 팩트(사실)과 전망이 혼재돼 많은 통합과 연대 시나리오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며 “국민의당을 향한 국민의 관심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바른정당과) 같이 정치적 모색을 해보자는 차원을 넘어 뭔가 (통합을 놓고) 갈등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말들도 오고 갔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없다고 본다”며 “국민의당이 우리 가치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중도개혁의 구심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당의 가치와 정체성이 공유되는 정도에 따라 연대의 가능성과 연대의 수준을 결정할 것”이라며 “최고위원들과 국회의원들의 뜻을 모아 우리의 혁신승리 전략을 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안 대표는 24일 서울 관악구 청소년도움센터에서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바른정당과 통합론은 앞서가는 얘기였고 (내가 추진한 것은) 바른정당과 정책연대가 지금 이뤄지고 있는데 선거연대까지도 한번 시도해보자는 뜻이었다”며 “바른정당과 선거 연대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주 강세' 효성중공업 주가 10% 상승, 코스닥 펄어비스도 ..
박홍근 초대 예산기획처 장관 취임, "재정개혁 2.0 과감히 추진, 추경안 신속 편성"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1%대 강세 마감 5640선, 코스닥은 3%대 올라
[25일 오!정말] 국힘 배현진 "수도권은 지금 예수님이 나와도 안 될 상황이다"
농협개혁위원회 개혁과제 확정, 중앙회장 출마 시 조합장직 사퇴 의무화
삼성자산운용 정부 '국장 드라이브'에 미소, 김우석 ETF 점유율 초격차 보인다
엘앤에프 2차전지 소재 '블루칩' 부상, 테슬라 ESS 투자 수혜 기대감 커진다
비트코인 1억587만 원대 상승, 번스타인 "연말 15만 달러 달성 전망"
빔 소프트웨어 "한국 AI 거버넌스 선진국, AI 확산에 데이터 리스크 부각"
이란 전쟁 멈춰도 고유가 장기화 전망, 무디스 "로켓처럼 뛰고 깃털처럼 하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