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공정위, 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가맹거래법 위반혐의 조사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공정거래위원회가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인 BHC의 가맹거래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24일 공정위는 7월부터 BHC의 위반 혐의를 포착하고 BHC를 상대로 조사를 벌였고 현재 세부적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공정위, 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가맹거래법 위반혐의 조사
▲ 박현종 BHC 회장.

BHC는 가맹점 인테리어 공사나 간판 교체 등 점포환경 개선비용을 가맹점에 부당하게 떠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가맹본부의 요구로 가맹점이 점포환경 개선공사를 할 때 가맹본부는 관련 비용 20∼40%를 부담해야 한다.

공정위는 BHC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공급하는 튀김용 기름을 다른 제품에 비해 비싸게 팔아 이익을 남겼는지도 확인하고 있다.

공정위 "현재 세부적인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며 위법 여부에 대해 단정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BHC 관계자는 "이미 7월부터 다른 프랜차이즈업체들과 함께 가맹거래 위반혐의로 조사를 받아 소명자료를 성실히 제출했다"며 "공정위의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고 언제 결과가 나올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현장] 현대차그룹 포티투닷, 자체 자율주행 기술 '아트리아 AI' 활용한 도심 주행 ..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독점적 지위 내려놓아, 김학수 '안정성·신사업'으로 돌파구 찾는다
추석 연휴 짧고 엔화도 약세, 카드사 '트래블카드' 일본 마케팅 경쟁 불 붙는다
LNG 사업 확대 포스코인터내셔널 '알래스카 프로젝트' 활로 찾나, 이계인 한미 투자협..
CJ제일제당 증류주 '자리'로 미국 레스토랑 공략 시동, 그레고리 옙 '한국 식문화' ..
이사철 전세 절벽에 서울 아파트값 최장 상승각, 국토부-서울시 정책 엇박자 해소 길 찾을까
현대차 신차 임팩트 연말까지 진행형, 럭셔리 GV90도 자율주행 G90도 나온다
에쓰오일 정유설비 가치 부각돼 정제마진 강세 누렸는데, 사우디 수송로 피격에 변수 커져
AI 데이터센터 여론 악화에 미국 주정부 '자금줄' 옥죈다, 투자 위축 리스크 커져
아주약품 '3세 경영' 6년 만에 첫 신약, 김태훈 합작사 지분 키워 안구건조증 약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