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요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나란히 경신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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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의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데다 9~10월 허리케인에 따른 미국 경제의 타격도 크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돼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나란히 경신"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10/2017101909202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미국증시의 3대 지수가 18일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나란히 경신했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인들이 일하는 모습. <뉴시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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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60.16포인트(0.7%) 상승한 23157.60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초로 종가 기준 23000선을 넘어섰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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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중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0포인트(0.07%) 오른 2561.25,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56포인트(0.01%) 상승한 6624.22로 거래를 마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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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주가가 전날 장마감 직후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8.86% 오르면서 주요 지수의 상승을 주도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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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은 3분기에 매출 191억5천만 달러와 순이익 27억3천만 달러를 냈는데 모두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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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익스프레스, 유나이티드콘티넨탈, 애벗래버러토리 등 대형 기업들도 3분기에 시장의 기대치보다 많은 순이익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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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 주가도 최근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이 연이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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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8일 내놓은 경기평가보고서(베이지북)에서 9~10월 경제활동에 허리케인의 영향이 적었다고 바라본 점도 지수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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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9월 말~10월 초에 미국 남부와 동부 지역을 허리케인 하비, 어마, 마리아가 강타했지만 대부분 점진적이고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