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나란히 경신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요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나란히 경신했다. 

상장기업의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데다 9~10월 허리케인에 따른 미국 경제의 타격도 크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돼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나란히 경신
▲ 미국증시의 3대 지수가 18일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나란히 경신했다. 사진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인들이 일하는 모습. <뉴시스>

18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60.16포인트(0.7%) 상승한 23157.60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초로 종가 기준 23000선을 넘어섰다. 

대형주 중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90포인트(0.07%) 오른 2561.25,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56포인트(0.01%) 상승한 6624.22로 거래를 마쳤다. 

IBM 주가가 전날 장마감 직후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8.86% 오르면서 주요 지수의 상승을 주도했다. 

IBM은 3분기에 매출 191억5천만 달러와 순이익 27억3천만 달러를 냈는데 모두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았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유나이티드콘티넨탈, 애벗래버러토리 등 대형 기업들도 3분기에 시장의 기대치보다 많은 순이익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회사 주가도 최근 JP모건체이스,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이 연이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8일 내놓은 경기평가보고서(베이지북)에서 9~10월 경제활동에 허리케인의 영향이 적었다고 바라본 점도 지수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연준은 9월 말~10월 초에 미국 남부와 동부 지역을 허리케인 하비, 어마, 마리아가 강타했지만 대부분 점진적이고 완만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901만 원대 상승, 미국 기준금리 동결에 투자심리 개선
유안타증권 "우리금융 자본비율 안정적 관리, 올해 주주환원율 44% 전망"
하나증권 "2027년 공공부문에 AI 로봇 1700대 보급, 관련주 레인보우로보틱스 로..
한화투자 "호텔신라 실적 개선에 면세점 외형성장 중요, 호텔사업 호조는 장기간 유지"
[현장] 세계 최초 기술들로 탄생한 제네시스 'GV90', "장인정신으로 세상에 없던 ..
[단독] 한섬 7년 만의 새 대표에 유태영, 현대백화점그룹 29일 정기인사 실시
정부 '삼성물산 합병 개입' 관련 엘리엇과 국제투자분쟁 최종 패소, 배상액 1530억 ..
대상 전분당 가격 담합 과징금 분할납부키로, 6차례 걸쳐 2341억 납부
[현장] 우리은행 '삼성월렛 머니'로 해외 결제시장 공략, 정진완 "노 카드 노 캐시 ..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안' 재추진, 다음 주 국회 법사위 상정해 논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