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미국 S&P500지수 감안하면 내년 2800까지 상승 가능"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내년에 2800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상승한 만큼 코스피지수도 오를 수 있다”며 “2018년에 두 지수의 차이가 완전히 소멸할 경우 코스피지수가 2800까지 무난히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 미국 S&P500지수 감안하면 내년 2800까지 상승 가능"
▲ 코스피지수가 2018년에 2800까지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의 증시중계 모습. <뉴시스>

코스피지수는 그동안 미국 S&P500지수보다 약세를 보여왔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의 교체 여부 등 불확실성이 제거될 경우 달러화 약세가 다시 시작되면서 두 지수의 간격도 좁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코스피지수는 S&P지수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연내에 50~100포인트가량 추가로 오르면서 2500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12~16%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S&P500지수는 2004년 이후 처음으로 후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20배를 넘어섰다. 주가수익비율은 상장기업 주가가 그 회사의 1주당 수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특정 시점에서 증시의 과거 12개월 실적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후행 PER로 부른다.

미국 S&P500지수는 공급관리자협회(ISM)제조업지수나 미국 민간금융기관 ECRI의 경기선행지수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 2~5%가량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실적 실망감' 기아 주가 11%대 내려, 코스피 'AI 투심 위축'..
[이주의 ETF] 하나자산운용 '1Q 미국메디컬AI' 10%대 올라 상승률 1위, SK..
키움증권 3분기 위탁매매 부진에도 IB· ETF 사업 '쑥', 엄주성 연임 '청신호'
청년 '소득 상향이동' 역대 최저, 정부 '취업 이후 경력개발' 정책 실효성 시험대 올라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사령탑 교체 승부수, 캐시카우 재건으로 실적 반등 노린다
[채널Who] AI 시장 장악한 엔비디아가 개발자 플랫폼도 쥐면? 미국 법무부 '반독점..
식품업계 '가격 담합 의심' 시선 여전, 내부에서는 '정상적 가격 결정도 의심받나' 하..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급증에도 성장 과제 여전, 최우형 만만찮은 기업가치 회복의 길
[오늘Who] 우리은행 3분기에 분기 순이익 1조 시대 열어, 정진완 실적·내부통제 성..
[30일 오!정말] 민주당 조계원 "햄버거 가게에 모였던 내란 가담자들에게 면죄부 발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