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미국 S&P500지수 감안하면 내년 2800까지 상승 가능"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7-10-16 11:0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가 내년에 2800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6일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상승한 만큼 코스피지수도 오를 수 있다”며 “2018년에 두 지수의 차이가 완전히 소멸할 경우 코스피지수가 2800까지 무난히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 미국 S&P500지수 감안하면 내년 2800까지 상승 가능"
▲ 코스피지수가 2018년에 2800까지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은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의 증시중계 모습. <뉴시스>

코스피지수는 그동안 미국 S&P500지수보다 약세를 보여왔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의 교체 여부 등 불확실성이 제거될 경우 달러화 약세가 다시 시작되면서 두 지수의 간격도 좁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코스피지수는 S&P지수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연내에 50~100포인트가량 추가로 오르면서 2500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12~16%가량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S&P500지수는 2004년 이후 처음으로 후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20배를 넘어섰다. 주가수익비율은 상장기업 주가가 그 회사의 1주당 수익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특정 시점에서 증시의 과거 12개월 실적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후행 PER로 부른다.

미국 S&P500지수는 공급관리자협회(ISM)제조업지수나 미국 민간금융기관 ECRI의 경기선행지수 등을 감안하면 앞으로 2~5%가량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HD현대중공업 업계 최초로 외국인 근로자에 식사 무상 제공, 1인당 700만 원씩 식대..
카드론 금리 고신용자 오르고 저진용자 내리고, 카드사 중금리대출 확대 영향
LG전자, 미국 보스턴에도 'SKS' 체험용 쇼룸 열어,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시장 ..
기아 새 사회공헌 사업 '무브투유' 출발, 'PV5'로 농어촌 고령층 식품 구매 지원
동탄·기흥·구리 토지허가구역 지정에도 시행 직전 막판 거래 급증 없어, "가격 부담에 ..
비트코인 9499만 원대 거래, "글로벌 거래소에 비트코인 입금량 급증해 시세 출렁일 ..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2026 하반기 경영포럼'서 "AI 역량 강화 속도" 주문
[오늘Who] 신동빈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첫 방문, "바이오는 그룹 도약 이..
외국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팔고 삼성전기·LG이노텍 담았다, 반도체 사이클 올라탄 기..
민주당 국회 경제 관련 상임위원장 확보로 자본시장 개혁 속도내나, '주가 누르기 방지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