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골프존, 라운드 기록 저장하는 '골친 라운드' 서비스 내놔

박소정 기자 sjpark@businesspost.co.kr 2017-09-26 15:46: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크린골프용 시뮬레이터 제조기업인 골프존이 ‘골친 라운드’를 출시했다.

골프존은 26일 라운드 기록을 저장하고 골프 친구와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인 '골친 라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골프존, 라운드 기록 저장하는 '골친 라운드' 서비스 내놔
▲ 골프존은 26일 골친 라운드를 출시하면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친 라운드를 이용하면 상대방이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저장된 기록을 불러와 동반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골친 라운드 모드로 입장해 본인의 이전 기록을 확인하고 추천 라운드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 도중에 동반 라운드를 하는 친구의 라운드 현황과 나스모(나의스윙모습), 스코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용자는 18홀 라운드를 끝내고 기록도 저장할 수 있다. 스코어카드 아래쪽 ‘플레이 저장’을 누른 뒤 친구에게 공유하고 싶은 기록을 골라 2천 원을 결제하면 저장이 된다.

골프존은 골친 라운드 서비스 출시를 맞아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는 9월26일부터 10월23일까지 전국 골프존 비전플러스 및 투비전 설치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최다 저장 유저’와 ‘최다 라운드 유저’, ‘최다 호출 유저’ 등 세 종목으로 나뉘어 열리는데 행사별로 매주 5명에게 경품을 준다. 최다 저장 유저에게는 고프로 히어로5, 최다 라운드 유저에게는 스카티카메론 퍼터, 최다 호출 유저에게는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 10만원권 등을 제공한다.

행사와 관련한 사항은 골프존닷컴과 골프존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하나투어 실적 부진 이어져, 중국만 고성장하는 중"
"엔비디아 중국에 신형 인공지능 반도체 출시 임박", H20보다 성능 크게 낮춰
하나증권 "에이피알 보여줄 전략이 많다, 해외 확장 및 압도적 성장"
IBK투자 "카카오 조용한 1분기, 그러나 하반기는 다르다"
과기정통부 유상임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여부, 6월 조사 결과 뒤 판단"
IBK투자 "넷마블 신작 러시와 수익성 개선으로 다음 스테이지 입성"
IBK투자 "BGF리테일 영업이익 내려앉았다, 중대형 출점 전략은 합리적"
한국타이어 1분기 매출 두 배 넘게 뛰며 4.9조, 영업이익은 11% 감소
네이버 'AI 전략' 통했다, 이해진 복귀 첫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썼다
[여론조사꽃] 이재명 한덕수에도 과반, 이재명 51% 한덕수 28% 이준석 5%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