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이 현대자동차의 신차출시에 힘입어 하반기에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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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이노션은 하반기에 현대자동차의 G70을 비롯한 신차 출시로 계열사 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며 “9월 광고경기지수가 높은 점도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이노션, 현대차 G70 광고 늘어 하반기 실적 좋아져"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709/2017090520253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안건희 이노션 대표.</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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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연구원은 “현대기아차가 상반기에 출시한 스팅어, 모닝 등의 마케팅 예산은 상대적으로 적었다”며 “하반기 출시되는 차량들의 마케팅 예산이 커 현대자동차그룹의 광고회사인 이노션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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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하반기 국내에 제네시스 중형세단 G70을 출시하기로 했다. 이어 미국에서 신형 엑센트, 코나 등을 선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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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경기가 좋아지고 있는 점도 이노션에게 긍정적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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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공사가 발표한 9월 광고경기예측지수는 113.2로 하반기 광고업계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광고경기예측지수가 100을 넘으면 다음달 광고비를 늘리겠다는 광고주가 많다는 것을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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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연구원은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효과로 12월 전후에 광고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하반기 우호적인 광고업황이 예고된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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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은 하반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총이익 2207억 원, 영업이익 70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하반기보다 매출총이익은 12%, 영업이익은 33% 늘어나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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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총이익은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금액으로 광고회사들은 업종 특성상 매출 대신 매출총이익을 실적 지표로 사용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서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