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랜드파크, 재무구조 개선 위해 호텔과 리조트 일부 매각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랜드파크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호텔과 리조트 등 보유하고 있는 레저시설 일부를 매각한다.

7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이랜드파크는 켄싱턴 제주호텔과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 베어스타운 리조트 등 3곳을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주관사는 EY한영회계법인이다.

  이랜드파크, 재무구조 개선 위해 호텔과 리조트 일부 매각  
▲ 김현수 이랜드파크 대표이사.
다른 호텔시설도 매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랜드파크는 호텔과 레저사업에서 켄싱턴 리조트, 켄싱턴 여의도호텔, 켄싱턴 스타호텔, 한국콘도, 코코몽 키즈랜드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당초 2020년까지 호텔과 레저사업에서 연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며 관련시설에 투자해왔지만 이랜드파크 적자가 늘면서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랜드파크는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 8054억 원, 영업손실 130억 원을 냈다.

이랜드그룹은 지난해부터 부채 감축과 지주회사체제 전환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의 경우 최근 홈앤리빙사업부인 모던하우스를 MBK파트너스에 매각했는데 선지급금 695억 원을 포함해 모두 7130억 원을 받는다. 대부분의 금액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플랜1.5 "K-GX 1천조 '밑 빠진 독 물 붓기' 될 수도, 다배출 기업 규제 강화..
대한항공 조종사 노조 파업 위기 일단락, 서열 문제 제외하고 교섭 진행키로
세계 수자원 기후변화 따른 가뭄·폭염에 신음, 수도요금 물가보다 더 오른다
중국 '전기차 수출 지원' 축소에 현대차 기아 반사이익 전망, 중장기 경쟁은 불안
하나증권 "하이브 목표주가 하향, 방탄소년단 내년 상반기 이후 활동 미지수"
유럽 재생에너지 발전소 해킹 우려 커, "취약점 몇 시간 만에 파악 가능"
HD현대 사장단 인사, HD현대중공업 '총괄부회장' 이상균 그룹 조선·신사업 지휘
유럽연합 유엔 기후총회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연장' 추진, "기후대응 시급성 높아"
[조원씨앤아이] '암살자(들)' 논란, '사실관계 신중해야' 58% vs '표현 자유 ..
LG전자 3분기 영업익 13.5% 증가 7818억, 가전·전장 호조에 TV도 개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