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종근당, 연구개발비 늘어 3분기 영업이익 줄 듯

이대락 기자 therock@businesspost.co.kr 2017-08-01 19:2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종근당이 연구개발비의 증가로 3분기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일 “종근당은 3분기 연구개발비 증가와 역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종근당, 연구개발비 늘어 3분기 영업이익 줄 듯  
▲ 김영주 종근당 대표.
종근당은 3분기 연구개발비용으로 272억 원을 쓸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15.2%가 늘어나는 것이다. 올해 연구개발비로 12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상반기까지 563억 원에 그쳐 3분기부터 지출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 실적이 높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용과 광고비용이 크게 줄어 2015년 3분기보다 88% 급증했다.

다만 3분기 매출은 고지혈증치료제 아토젯과 올해 도입한 비염치료제 나조넥스의 판매호조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은 3분기 매출 2조1580억 원, 영업이익 178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5.4%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19.9% 줄어드는 것이다.

2분기는 연구개발비용과 광고비용을 줄이며 수익이 늘었다. 2분기에 매출 2110억 원, 영업이익 163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2.6% 늘고 영업이익은 54.4%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SK하이닉스 차량용 메모리도 담금질, 자율주행차 공략으로 'AI 열풍' 잇는다
미국과 정상회담 뒤 중국 AI 반도체 '자신감' 과시, 화웨이로 엔비디아 대체에 속도 붙어
로이터 "트럼프 대통령, 워시 연준 의장 취임으로 경제난 탓할 대상 사라져"
[채널Who] 치료제 없는 '변종 에볼라'에 들썩이는 감염병 테마주, 한국 방역망 정말..
'기후부정' 트럼프 등장 경고한 20년 전 영화 주목, 앨 고어 "그래도 기후대응은 계..
트럼프 정부 '중국 바이오기업' 견제 수위 높여, 셀트리온 미국 생산거점 전략 힘 실린다
[박혜린 기자의 내돈내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식 지금이라도 살까요?" 금리·환율..
[현장] NHN클라우드 '팩토리X'로 AI 사업 가속, 김동훈 "2027년 매출 절반 ..
스타벅스 여야 공방, 민주당 "극우 표 구걸해도 보수 궤멸" 국힘 "이재명의 공포정치"
박근혜 본격 등판하고 이명박·문재인 존재감도, '전 대통령 참전' 지방선거 영향 줄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