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쌍용자동차, 수출 급감 탓에 2분기도 적자

박경훈 기자 khpark@businesspost.co.kr 2017-07-28 17:5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쌍용자동차가 수출감소로 2분기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쌍용차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031억 원, 영업적자 66억 원, 순손실 40억 원을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수출 급감 탓에 2분기도 적자  
▲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
2016년 2분기보다 매출은 6.3%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할 경우 매출은 14.5%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57.4%와 71.2% 줄었다.

상반기로 보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918억 원, 영업손실 221억 원, 순손실 179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출은 4.8%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쌍용차는 2분기 내수판매가 늘었지만 수출이 큰폭으로 줄어든 점이 실적에 크게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 내수판매가 2만9119대, 수출이 6998대를 보였다. 지난해 2분기보다 내수판매는 3.7% 늘었지만 수출은 45.1%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올해 2분기 판매가 지난해 2분기보다 11.7% 줄었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아머를 출시해 하반기 소형SUV 시장에서 주도권을 이어갈 것”이라며 “G4렉스턴을 해외에 출시하는 만큼 하반기부터 판매가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G4렉스턴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2분기 판매가 늘어난 데 힘입어 1분기보다 손실을 줄인 점을 강조했다.

상반기의 경우 내수판매가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수출이 줄어 상반기 매출이 감소했다는 것이다.[비즈니스포스트 박경훈 기자]

최신기사

호반건설 서울 신월동 144-20 가로주택정비 수주, "인근과 연계수주 검토"
홈플러스 점포 임대료 협상 결렬로 15곳 순차 폐점, 11월16일 5곳 문 닫아
현대건설 첫 우수협력 현장소장 시상, 이한우 "소장 역량이 곧 현대건설 신뢰"
GS리테일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유통혁신 인재 영입"
현대차 첫 슈퍼카 'N74' 내년 등장하나, 정의선 수소전기차 기술력과 포니 헤리티지에..
기후 예보 분야에 'AI 활용' 확산, 기후변화로 '만능 해결사'까지는 갈 길 멀어
한동훈 국힘 전당대회서 '1패' 더해, 윤석열 품 떠난 후 '첫 승' 언제쯤
덴티움 중국 임플란트 침체 직격탄, 수소사업으로 오너 정성민 개인회사 지원해 부담 커져
캐나다 60조 잠수함 놓고 한국 독일 대결,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원팀 수주하면 '이..
'평생이라더니' 카카오페이증권 예탁금 이자에 칼질, 핀테크 증권사 '더 받고 덜 주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